마음은 애닳아서 뮤국이가 먼저 좋아했고
짝사랑도 오래했지만
오랫동안 뮤안이 보기만한게 습관되서 그런가
뮤안이 스킨십 리드하면서 머리쓰다듬고
손 만지작대고
잘때는 뒤에서 백허그하면서 품에 폭 끌어안고 잘것같다
덩치는 뮤국이가 더 큰데 길이가 뮤안이 더 길어서 가능할듯
귀까지 시뻘개져서 뮤국이가 잠못자고 뒤척이고있는데
뒤에서 뮤안이가 잠결에 살풋 깨서는
목 뒷덜미에 살짝 입맞춰줄듯.
ㅡ 얼른 자. 내일도 너만큼 예쁜글써야지.
뮤국인 잠 다잤다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