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안은 부모님한테서 어떻게든 독립하려고 어릴때부터 노력 많이 했을거같은 느낌

그래서 일할때도 뒤에서 수근댈지언정 칼같이 하는데 

뮤국이 앞에서만 엄청 물러지는 거지 항상 웃상+편안+즐거움 

그걸 뮤국이는 잘 모르고 .. 뮤안도 자각 못하고 ㅋㅋ 

언젠가 뮤안이 마음 힘든 날 뮤국이 만나서 사르르 녹고

그거 깨닫게 돼서 별안간 얼굴 빨개진채 큭큭칵칵 웃었으면 좋겠다

나한테 너만큼 명확하고 단순한 답이 있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