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 마음확인하고 매일같이 시간날때마다 서로 집에 오가고 입맞추고 다른것도 다 했는데 오늘부터 1일 이렇게 말하고 사귄건 아니란 말이지 그럴나이도 아니고 ㅋㅋ
나른하게 쇼파에 길게 누워서 뮤국 작업하는거 바라보던 뮤안이 뜬금없이
우리 어떤 사이야? 이러면
뮤국 작업하던거 스탑. 안경벗어놓고 무릎으로 다가와서 뮤안 눈 보는데 새초롬하게 살짝 위로 올려다보는거보고 뮤안이 지금 확인하고 싶은거구나 하고 뮤국이 살짝 웃어
누워있는 뮤안 귓가에다가 이렇게 속삭였으면 좋겠다.
'너랑 죽어서도 함께 하고 싶은 연인사이'
이러고 볼에 살짝 입맞추는데 뮤안이 뮤국 목 끌어안고 뮤국 귀에다가
"나도" 이러는 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