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평생 안끝나는줄 알았어 ㅋㅋ
퇴근하고 운동하고 도시락 싸고 진짜 열심히 살았는데 디데이를 보내고 나니까 뭔가 되게 허전하고 기분 이상하다 ㅠㅠ 실감도 안나고 ..
집에왔는데 괜히 눈물이 나서 한참 울었어 ㅠㅠㅠ
목표없이 그냥 되는대로 살다가 정말 오랜만에 목표가 생기고 그것만 보고 달려와서 더 그런가봐
그렇게 먹고싶던 떡볶이도 실컷 먹었는데 기분이 좋은건 순간이고 그냥 다 허무하구만 ㅋㅋㅋㅋ 이게 뭐라고 그렇게 먹고 싶었나 싶곸ㅋㅋㅋㅋ
퇴근하고 운동하고 도시락 싸고 진짜 열심히 살았는데 디데이를 보내고 나니까 뭔가 되게 허전하고 기분 이상하다 ㅠㅠ 실감도 안나고 ..
집에왔는데 괜히 눈물이 나서 한참 울었어 ㅠㅠㅠ
목표없이 그냥 되는대로 살다가 정말 오랜만에 목표가 생기고 그것만 보고 달려와서 더 그런가봐
그렇게 먹고싶던 떡볶이도 실컷 먹었는데 기분이 좋은건 순간이고 그냥 다 허무하구만 ㅋㅋㅋㅋ 이게 뭐라고 그렇게 먹고 싶었나 싶곸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