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아빠도 퇴사하니 집안 살림에 보태라는 이야기를 돌려돌려 하고 있어...

나 집에 사는 것도 아니고 자취하는 중인데 너무한 거 아냐?... 

그리고 취업한지 몇년 돼서 대리 직함까지 다는 수준이 됐다면 모를까 (그건 인정) 지금 취업한지 두달 됐는데요....

왜 취업했는데 잔소리가 더 늘지....

불과 몇달전까지는 취업 이야기만 주구장창 했으면서 취업하고 나니 이제 돈 얘기... 너무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