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득 어제 맥퀸이 사과하러왔던 부분이 땡겨서 그부분부터 재탕중이었거든.
그러다가 ㄱㅈㅍ 직전에서 멈추고 출근을 위해 잤는데 오전에 생각보다 한가해서 어제 어디까지 읽었는지 까먹은채로 뷰어를 켰드만
ㄱㅈㅍ 앞이네^^
광대를 필사적으로 끌어내리면서 읽고있는데 읽다보니 드씨에선 이부분 빠졌던게 생각나고 일이년만 뒤에 나왔어도 다 들어갔을텐데 싶어서 아쉽고 그러다보니 아침부터 ㄱㅈㅍ생각만 오지게하고있구나 싶어서 자아성찰겸 벨방옴
이제 간지럽기만 하지않은 박여운 마저 읽으러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