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쩐지 머쓱 (ʘ_ʘ)>
1 최근에 외전만 읽어서 앞부분은 오랫만에 읽는 거였는데 너무 재밌다ㅋㅋ 첫눈 때 막 날짜며 인물들이며 열심히 체크해가며 읽었던 기억이 났어
그나저나 소설을 읽는데 누가 드씨 틀어놨니
2 다 아는 내용이라 그런가 초반 장면들을 읽으니 저절로 연관되는 장면들이 떠오르더라고
얼마나 혐관이면 죽이려고까지 할까-차유신의 손이라면 진심으로 죽고싶은 우태원
의원직 내려놓고 티시티에 초연한 모습을 보이지만-아무리 역운회 소굴이어도 티시티만 오면 다 괜찮아진다는 차유신
속내를 모르겠는 면접 프리패스 우태원-내집으로 오라는 확답 듣기전까지 사실은 심장 내려앉던 강아디라던가
3 책쓰고 강의를 하는 차유신도 좋지만
차유신의 퍼컬은 국회의원이다
차유신의 퍼컬은 과방위다(지극히 개인적인 의견입니다(ʘ‿ʘ))
4 볼때마다 웃음버튼
"청년" "미래" 위원회 위원장 우태원
ꉂꉂ(ʘᗜʘ*)ꉂꉂ(ʘᗜʘ*)ꉂꉂ(ʘᗜʘ*)
어..어 오지마 때리디마
5 운열이 첫등장은 다시 봐도 의뭉스러워ㅋㅋ 소설이고 드씨고 저때는 별로 좋아하지 않았다네요ㅋㅋ
후후 불면 굴러가는 후버러지와의 관계는 아주 쪼끔 아주아주 쪼끔 맛있다(ʘڡʘς)
후딱 끝내버렸어요 ୧(୧˶ʘ ᵕ ʘ˶) (˶ʘ ᵕ ʘ˶و(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