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본가에서 올라오셨는데 같이 있기 뭐해서 산책 핑계로 도망나옴ㅜㅜ)
근데 그러기엔 내가 사는 게 엄마 맘에 안 드는 게 많아서...
내가 한 때 뭔가 엄청 사대던 시기가 있는데 그 이후로 집에 물건 많다고 싫어하시고
지금은 내가 살 찐 거에 엄청 스트레스 받아하심...
그래서 같이 있으면 잔소리 들을까봐 자꾸 자리 피하게 되는데
이런 내가 싫다ㅠㅠ
근데 그러기엔 내가 사는 게 엄마 맘에 안 드는 게 많아서...
내가 한 때 뭔가 엄청 사대던 시기가 있는데 그 이후로 집에 물건 많다고 싫어하시고
지금은 내가 살 찐 거에 엄청 스트레스 받아하심...
그래서 같이 있으면 잔소리 들을까봐 자꾸 자리 피하게 되는데
이런 내가 싫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