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청 장편인데 천천히 이야기를 따라가다보니 어느새 끝이 나있네.
잘 쓴 판타지 소설을 읽은 것도 같고 길고 신비로운 동화를 읽은 거 같기도 하고 사랑으로 가득찬 로맨스를 읽은 거 같기도 한 묘한 기분이야.
읽으면서 참 많이 위로 받고 치유 받을 수 있었어ㅠㅠ
마지막 작가님 후기에 따듯한 말까지도ㅠㅠㅠㅠ
꾸금도 아니고 호흡이 매우 긴 글이지만
지치고 힘든 덬들이 있으면 한번쯤 읽어보는 기회가 있으면 좋겠다ㅠㅠㅠㅠㅠㅠㅠ
엄청 장편인데 천천히 이야기를 따라가다보니 어느새 끝이 나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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