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밌게 잘 듣다가 하선우가 오직 강주한하고만 관련해서 나오는 순도 높게 예쁜톤이 있는데 깜짝깜짝 놀라게 됨
그게 예쁜톤으로 대사가 나오는 것도 좋지만 강주한과의 관계 변화 중에 하선우의 최소 경계가 흐물어질 때만 나오는 톤이라 하선우의 속살을 보는 느낌이라고 해야하나? 헉! 싶을 때가 있는데 확실한건 강주한이 왜 하선우에게 온통 빠지는지 ㅈㄴ 납득이 된다는 것임 ㅜㅜ 나라도 나만 독점적으로 보고 들을 수 있는 하선우의 순간이 있다면 놓치기 싫을 것 같아 ㅠㅠ
223에서 잠에서 깨서 전화 받으면서 조심스럽게 무슨 일 있어요? << 이것도 존예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