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사이에 일어난 일>
- 글로벌로 흥분과 슬픔의 도가니로 미쳐버린 자들을 만들어버림
- 하루도 채 지나지 않아 셀 수 없이 많은 종류의 해석들이 쏟아짐
- 제작진, 감독 피셜 온갖 떡밥과 추론 가능한 증거들 공개
- 뮤비 세계관은 물론 창조주, 조물주, 본체들에게까지 입덕한 자들 속출
- 급기야 오타쿠들 덕심에 못이겨 남의 집 굿즈를 본진 굿즈로 만들어 냄 (ex 지하철)
- 각종 컨텐츠 플랫폼들의 구혼신청(내지는 무임승차)
- 더쿠 삼권분립 (갈 곳 없는 부랑자들이 알아서 자기 입맛에 맞는 방을 찾아가 같은 주제로 떠들고 있음)
- 본체 도원결의 (3탄 아마도 확정)
- 그리고 이걸 다 미친 사람처럼 머리 푸르고 따라다니다 지쳐 널부러진 나덬
평화로운 주말이ㄷ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