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씬 그걸 코카인이 봤다는 것도 의미심장하지 않냐
차이석한테 강기하가 그런 짓 당하면서도 화도 못내고 오히려 지네 부하들도 스스로 물리고 잠자코 당하는 모습이 코카인에게 어떻게 보였을지
고자가수들의 세계에서 강기하는 절대 거스를 수 없는 왕과같은 존재인데 그런 존재가 그런 꼴을 당하면서 반항조차 못하는 강자를 자기 눈으로 직접 봤어 그런데 그 강자가 심지어 자기의 힐링 능력이 제대로 통하지않아서 오히려 더 특별하고 숨통을 트이게 해주는 존재야
코카인한테 차이석이 얼마나 탐이나는 존재인지 생각해보면 코카인의 집착도 이해 못할 일은 아닌 것 같긴함
정작 차이석에게 코카인은 말그대로 언제든 끊어버릴 수 있는 마약 코카인과 같은 존재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었지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