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시는 잘 어울리는 것 같아서 넣어봤어... 시가 진짜 먹먹해ㅠㅠ
글씨 잘 안보일까봐...
어느 날 - 원 태 연
정말 보고 싶었어
그래서 다 너로 보였어
커피잔도 가로수도 하늘도 바람도
횡단보도를 건너가고 있는 사람들도
다 너처럼 보였어
그래서 순간 순간 마음이 뛰고
가슴이 울리고 그랬어
가슴이 울릴 때마다
너를 진짜 만나서
보고 싶었어
라고 얘기하고 싶었어
마지막 시는 잘 어울리는 것 같아서 넣어봤어... 시가 진짜 먹먹해ㅠㅠ
글씨 잘 안보일까봐...
어느 날 - 원 태 연
정말 보고 싶었어
그래서 다 너로 보였어
커피잔도 가로수도 하늘도 바람도
횡단보도를 건너가고 있는 사람들도
다 너처럼 보였어
그래서 순간 순간 마음이 뛰고
가슴이 울리고 그랬어
가슴이 울릴 때마다
너를 진짜 만나서
보고 싶었어
라고 얘기하고 싶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