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적 논의가 안 보였다. 말꼬리 논쟁으로 신경전만 있었다
여야가 처음으로 모두 출석한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는 개의 6분 만에 파행됐다.
의원은 "자리에 앉으셔서 자기소개부터 하시라"며 "아직 인사도 안 했으면서 뭘 어떻게 하라는 것이냐"고 맞받았다.
과방위에서도 극한 대치가 이어졌다
22대 상임위 '또 동물국회'…'강행처리' '보이콧' 곳곳 파열
"위원님 누구세요" "위원장님은요"…법사위서 촌극·입씨름
어쩐지 하라버지들의 목소리가 들려오는 것이 (ʘ_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