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국이 그 편지들 다 쓰고 나서 혹시나 하는 마음에 겉에 '현이에게'라고 써놓고 한 곳에 정리해 놨는데
이것저것 정리하던 뮤안이 그거 보고 아무리 봐도 자기 이름이라 하나 들고서는 (읽지는 않음) "이거 뭐야?" 하고
그 물음에 돌아본 뮤국 편지 보고는 후다닥 와서 낚아채면 뮤안이 "아 난 내 이름인 줄 알고. 미안."하는데
"맞아, 니 이름" 하면서 그 편지들 전부 집어서 뮤안한테 주면서 "이제야 편지들이 배달 되겠네" 하면서 웃고
뮤국이 그 편지들 다 쓰고 나서 혹시나 하는 마음에 겉에 '현이에게'라고 써놓고 한 곳에 정리해 놨는데
이것저것 정리하던 뮤안이 그거 보고 아무리 봐도 자기 이름이라 하나 들고서는 (읽지는 않음) "이거 뭐야?" 하고
그 물음에 돌아본 뮤국 편지 보고는 후다닥 와서 낚아채면 뮤안이 "아 난 내 이름인 줄 알고. 미안."하는데
"맞아, 니 이름" 하면서 그 편지들 전부 집어서 뮤안한테 주면서 "이제야 편지들이 배달 되겠네" 하면서 웃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