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 퇴근했는데 집에 국 없어서 그 몇분을 못 참고 집 다 뒤집어 엎고 손 달달 떨면서 여기저기 전화하고 있으면
국이 한 10분 뒤에 조깅하고 땀 흘리면서 현관문 열 것 같음.. 양손에 찐감자 들고 ㅇㅇ 집앞에 팔더라 같이 먹자 근데 뭐찾아? 할듯
안 퇴근했는데 집에 국 없어서 그 몇분을 못 참고 집 다 뒤집어 엎고 손 달달 떨면서 여기저기 전화하고 있으면
국이 한 10분 뒤에 조깅하고 땀 흘리면서 현관문 열 것 같음.. 양손에 찐감자 들고 ㅇㅇ 집앞에 팔더라 같이 먹자 근데 뭐찾아? 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