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이때부터 아묻따 국안이긴했는데,
이번뮤비에서 자기감정 꾹꾹 눌러버리는 뮤국을 보고나니 이때 모습이 더 맘아프고 와닿는다ㅠ
이렇게 애틋하고 절절한 마음을 포옹한번으로 참는게
말이되냐고ㅠㅠ
내취향이 이런게 미안해질만큼 맴찢이었음
그렇다고 뮤국이 울지말라는건 아니고..
나중에 서로 마음 확인하게된후에 뮤안 앞에서 참아왔던 감정 터져서 엉엉 울어버리는 뮤국이 너무나도 보고싶다.
소설가인 뮤국, 감수성도 풍부해서 자주 벅차오르고 자주 울컥하면 내가 너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