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이 뭐라 대답할지 좀 고민하는듯 하다가 담담하게 아주 오래전부터. 하고 대답해주면 좋겠다 구체적으로 말하기에는 너무 오랫동안 좋아하는 바람에 마음의 무게가 다 담기지 않아서...그리고 안이 오래 기다리게해서 미안해 하고 끌어안아주먄 좋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