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예전에 다른 비엘 작품에서 본것만 같은 소재네...,,
암튼 뭐 보고 싶냐면 소설가 뮤국이 스스로 삼류 인터넷 소설 작가라고 생각하고 글에 자신 없어하던 웹소설 데뷔 초 시절에 매번 글 읽고 재밌다고 응원댓 남기던 사람이 딱 한 명이었고, 그 한 명이 뮤안이었으면 좋겠어 그리고 그 때 뮤국이 쓰던 웹소설이 자기가 하는 짝사랑의 심정을 반영한 그런 소설이었으면 좋겠다 그래서 뮤국이는 작가로서도 응원을 받고 힘든 짝사랑을 이어가는 사람으로서도 응원을 받는데 이걸 응원해주는 사람이 본인이 좋아하는 뮤안이라는... 뮤안은 뮤국인 거 알았고 뮤국은 뮤안인 거 몰라야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