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백하게 이야기 끌어가는 힘이 있어서 평단 대중 평가 다 좋은데
중간중간 발표한 첫사랑 연작만큼은 평가 엄청 갈릴듯
너무 딥하고 답지않게 인물묘사가 너무 탐미주의 그자체라 이것만 붕 뜬다고 싫어하는 사람도 있고
이녀석 진짜 지독한 사랑을 했나본데...?하고 좋아하는 사람도 있는데
어느날 출판사 편집자가 인스타에 서작가님과 ❤️ 하고 사진 올려서 머글커뮤까지 디비질거같음ㅋㅋㅋㅋㅋ
다들 저사람이네 바로 알아보고 소설이 아니라 일기를 썼네;;;;할듯ㅋㅋㅋㅋ
편집자는 계획대로 단편 흩뿌려진거 단행본 내서 해피엔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