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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할때까지 국은 티를 하나도 안내고
안이 읽어줄때까지만 기다리는데
안이 바빠서 출간 직후에는 잘 못보고 살다가
어느날 보고 깜짝 놀라서 혼자 해사하게 웃다가.
답을 어떻게 해야할까 또 이틀 정도 고민 할 것 같음
근데 사실 같이 살고 있을것 같긴 하단 말이야
안은 아침일찍 출근하고 국은 소설가니까 활동 시작시간이 좀 늦은데,
안은 출근해있고 12시쯤 국이 일어나서 식탁으로 나오면
식탁에 나란히 놓인 반지 두개랑 (케이스없이)
포스트잇에
ㅡ
허락합니다.
(저는 어쩌고 저쩌고 못써요!)
ㅡ
이렇게 되어있을거같아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