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면아 그래? 하고 개쿨하게 대답해서 국 좀 서운해지는데바로 앞에서 전화걸어서 제주도 땅 계약하고 별장 하나 지을 것 같아천천히 글 써 그 김에 나도 내려가서 일하지 뭐이럴 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