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히려 국은 그동안은 지켜만 본 사람이고 절대 내것일수가 없다고 생각했는데 날 좋아한대 내꺼래 이래서 질투보다 행복이 더 커서 마냥 행복하고 헤헤 이러고 질투가 좀 나도 그동안 참는데 이골이 나서 티도 잘 안낼거같은데
안은 국이 진짜 일편단심으로 자기만 사랑하는거 알고 국을 의심하지도 않는데 그냥 국 주변의 모든것을 사람이 아니라 사물까지도 질투할거같음ㅋㅋㅋㅋㅋ
그리고 이제발 이후 떨어져있던 기간동안의 모든 것을 다 알고싶어하고 그때 국이 혼자했던걸 꼭 둘이 다시 함께하고싶어할거같아 국이 음식 뭐가 맛있었다~ 하면 언제 먹었어? 누구랑 먹었어? 나랑 먹으러가자 이럴거같은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