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되는줄 알면서도 안이 모를때면 욕망이 꿈틀거리고 욕망어린 눈빛으로 바라보다가 자신의 욕망에 놀라 손으로 가리고 마른세수하는것도 안을 미치도록 갖고싶지만 그것을 억누를 순애가 깔려있고 살려야하는 사람앞이서 자신이 이런 욕망을 가지는게 무서우면서도 원한다는게 중점으로 들어있음
"너한번 안아봐도 되냐?"마지막으로 보고싶은 사람앞에서 애절하게 말하고 떨리는 숨결로 한숨을 내쉬고 혹시라도 부서질까봐 저렇게 안는 다는게 너무너무야 ㅠㅠ 안의 목이나 어깨 감싸고 싶지만 부서질까봐 사라질까봐 소중히 끌어안는 이포옹장면은 국안 땅땅이라고 밖는 결정적인 장면이었음 ㅠㅠ
절대 잊지못하는 또하나의 장면인데 안이 원망하듯 ,답답하듯 어떡해할건데 ! 크게 그렇게 부르니까 안이 부르는동시에 저렇게 아무런 망설임 없이 비장한 눈으로 강하게 걷는 장면은 왠지 안에게 "난 역시 안되겠어 네곁에 있을래..너없이 못견디겠어"이렇게 말하는것 같아서 대가리를 얼마나 밖은지 모름 ㅠㅠ그것도 제연인에게 키스를 하겟다는 뜻도 있는것 같고..감정에 수종적이지만 자신이 강하게 원할때 주체할수 없이 강하게 확고히 나가는 국이라서 난 국이 공일수밖에 없는것 같아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