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초반에 나온 장례식장
이게 마지막에 나온 장례식장인데
나는 그냥 똑같이 국 장례식이고
수미상관으로 앞뒤 보여주는 연출인가 했거든?
근데 생각해보니까 둘이 재회한 장례식
= 공통지인.
그 얘기는 안/국 장례식하고
화환이나 조문객이 겹쳐도
이상하지 않단 소리거든
나고케이북스랑 연신도서출판 화환이 있는데
앞서 있던 장례식이 다른 출판사 직원이거나
동료작가인데 국/안의 동창이면
국 장례식하고 똑같은 화환 있을 수 있잖아
그러면 이때 정면 노려본게
영정사진이 '그때' 장례식으로 바뀐거 확인하고
정황 깨닫게 된 걸지도
그래서 과거로 온 거 깨닫고 그냥 보내주는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