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지헌 : 그래? (재경의 귀에 대고 웃음 띤 목소리로 속삭이는) 좋아, 그럼 올해야말로 우리 재경이가 원하는 선물 한번 줘볼까? 응, 그럴까?이거...이거 너무 너무 귀로 듣고 싶어🥹🥹🥹🥹 속삭이면서 미미 준다고 꼬시는 정지헌죄수🥹🥹🥹 주세요... 흑흑 그리고 바아로 미미 메이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