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가에서 잠 든 안한테 햇빛 따가울까봐 안 얼굴 손바닥으로 가려주는 국 이런 장면 상상됨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근데 이제 손가락 끝이라도 닿을까봐 조심스러워야 함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