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머니까지 뱀 귀신 같은 존재로 변해버린 꿈인데유일한 가족이자 사랑인 할머니를 두고 갈 수 없어서 되돌아가서 껴안는다는게ㅠㅠㅠㅠㅠㅠㅠ 하미친.... 너무 생생한 악몽인데 서목이 감정이 느껴져서 눈물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