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의 장례식에서 재회함
안이 번호 따고 국이 고민하다가 연락해서
다시 친구로 지냄
국이 자꾸 비집고 드는 욕심을 누르면서 지내다가
안 되겠다 싶어서 거리 두려고 마지막 인사 하듯이 포옹 갈김
근데 속도 모르고 붙잡는 안의 야 소리에 못 참고 키갈
이후 서가 떠나서 일방적으로 빠그라졌는데
그 날 그 자리에 남겨진 듯한 안
그러다 서의 장례식에서야 국의 얼굴을 다시 마주하게 된
그냥 처절한 무자각 후회물로만 먹어도 미슐랭임ㅋㅋㅋ
안이 번호 따고 국이 고민하다가 연락해서
다시 친구로 지냄
국이 자꾸 비집고 드는 욕심을 누르면서 지내다가
안 되겠다 싶어서 거리 두려고 마지막 인사 하듯이 포옹 갈김
근데 속도 모르고 붙잡는 안의 야 소리에 못 참고 키갈
이후 서가 떠나서 일방적으로 빠그라졌는데
그 날 그 자리에 남겨진 듯한 안
그러다 서의 장례식에서야 국의 얼굴을 다시 마주하게 된
그냥 처절한 무자각 후회물로만 먹어도 미슐랭임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