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지내다가도 안이 다시 여자한테 갈지도 모른다는 불안감이 스멀스멀 올라와서 이러면 안된다고 생각하지만 자기도 모르게 속박하고, 연락 안되면 불안해하고....
그런 국을 본 안은 나이 들어서 은퇴하면 둘이 산에 집 짓고 살까? 이런 더 먼 미래의 얘기를 적극적으로 플랜까지 짜면서 얘기해서 분리불안 해소시켜주고.... 근데 안은 얘기했던것들이 진심이라서 둘의 노후 계획 짜고 있었으면....
그런 국을 본 안은 나이 들어서 은퇴하면 둘이 산에 집 짓고 살까? 이런 더 먼 미래의 얘기를 적극적으로 플랜까지 짜면서 얘기해서 분리불안 해소시켜주고.... 근데 안은 얘기했던것들이 진심이라서 둘의 노후 계획 짜고 있었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