밝고 착하고 다정다감하고 늘 자기한테 웃어주기만 한 안이 자기 마음을 몰랐었던걸 자책할까봐 자기 마음을 받아주지 못하는게 짐이 될까봐 그거 보기 싫어서 이제 사랑하는 솜이 곁에 있으면 늘 웃겠지 싶을때 떠난거라고 생각함
이런 햇살처연캐가 자책하는건 죽어도 못보겠는 그런 마음.
안을 너무 잘 알아서, 안이 국 마음 알고 먼저 거리두지 않을거란걸 알았을것 같음.
이런 햇살처연캐가 자책하는건 죽어도 못보겠는 그런 마음.
안을 너무 잘 알아서, 안이 국 마음 알고 먼저 거리두지 않을거란걸 알았을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