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아버린거지
10년을 억누른 마음이었는데.
그렇게 누르고 눌렀던 10년이 무색하게
성큼 올라와
나도 모르게 다가갔을때
난 정말 널 바라볼 수밖에 없겠구나
이렇게 너가 눈을 떠버렸는데
난 순간 그 어떤 말도 못하고
도망가지도 못하고
천천히 눈을 뜨는 너를
그저 바라볼 수밖에 없었을 때
아, 난 정말 널 바라볼 수밖에 없는 거구나..
미쳐돌아가는 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시 언제오냐
알아버린거지
10년을 억누른 마음이었는데.
그렇게 누르고 눌렀던 10년이 무색하게
성큼 올라와
나도 모르게 다가갔을때
난 정말 널 바라볼 수밖에 없겠구나
이렇게 너가 눈을 떠버렸는데
난 순간 그 어떤 말도 못하고
도망가지도 못하고
천천히 눈을 뜨는 너를
그저 바라볼 수밖에 없었을 때
아, 난 정말 널 바라볼 수밖에 없는 거구나..
미쳐돌아가는 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시 언제오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