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깊은 마음인 줄도 몰랐고 설마 지금도 날 좋아한다고는 생각 못하고 오랜만에 만난 국 너무 잘지내보이고 아무렇지 않게 자기를 대해서 이젠 아니구나… 씁쓸해지는 안
왜냐면 예전 기억을 곱씹다 보면서 안은 국을 좋아하게 됐거든 그래 내가 너무 늦었지 애초에 내 생각이 틀렸을지도 몰라 하면서 복잡한 생각 안 하려고 눈 감고 있다가 어렴풋이 잠들었는데 눈을 떠보니 눈 앞에 국이 키스각으로 날 보고 있음
왜냐면 예전 기억을 곱씹다 보면서 안은 국을 좋아하게 됐거든 그래 내가 너무 늦었지 애초에 내 생각이 틀렸을지도 몰라 하면서 복잡한 생각 안 하려고 눈 감고 있다가 어렴풋이 잠들었는데 눈을 떠보니 눈 앞에 국이 키스각으로 날 보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