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킬러의 완벽한 범죄계획
가상의 외국배경 사건물. 전직킬러수, 수상한 배낭여행자 알바생공, 연쇄살인사건 소재.
알오물 원래 잘 안 보는데 공수 설정이 넘 흥미돋고 알파x알파라서 봤음. 서스펜스도 있고 꽤 재밌어!
어 근데 이제 다시 보니 외모키워드가 없군? 당연히 미남미남으로 봤음. 작중 묘사도 완전 잘생긴 문짝두놈.
북부대공의 우울
서양풍 판타지! 척박한 북부 땅, 마물과의 전쟁, 책임감 강한 대공님(수), 비밀스런 기사단장(공).
이런 근본의 맛 오랜만이라 넘 즐겁게 봤어. 사건물로 분류되어있긴 한데 스펙터클한 재질은 아니구 술술템임. 호로록호로록 읽혀.
을의 초상
시대물?이라고 해야하나. 80년대 홍콩배경. 공수는 그래도 대한남아.
삼합회에서 가장 세력이 큰 조직의 이인자 공이랑 경찰인데 라이벌 조직 말단으로 위장 잠입한 수.
약간 무간도 생각도 나고?(정작 보진 않음) 셋 중엔 젤 사건 중심이야 근데 진짜 영화같고 재밌었음.
아직 출간 한 달도 안 된 따끈한 애들만 데리고 왓다우ദ്ദി(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