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 좋다.나의 마음을 살펴보지도, 아니 네 자신의 마음을 감싸쥐고 있기 바빠서내 마음을 살펴 볼 생각조차 한번도 해본적 없을 너에게내가 아팠던 만큼만 너도 아팠으면 좋겠다 하면서 개큰 복수 말아오는 광공상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