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느껴보는 감정에
뭐가 뭔지도 모르고 그저 설레고 기쁘고 좋기만 했던
그래서 마음이 더더 커지는 것도 모르고
그냥 더 깊은 곳으로 걸어들어가기만 했던
그때의 자신이 너무 아무것도 몰랐던 애송이 같아서
그때의 소년을 보듬어주지도 못하고
계속 원망만하는 국이 보고싶어
처음 느껴보는 감정에
뭐가 뭔지도 모르고 그저 설레고 기쁘고 좋기만 했던
그래서 마음이 더더 커지는 것도 모르고
그냥 더 깊은 곳으로 걸어들어가기만 했던
그때의 자신이 너무 아무것도 몰랐던 애송이 같아서
그때의 소년을 보듬어주지도 못하고
계속 원망만하는 국이 보고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