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 한번 놓치고 너무 더워서 지하철역에서 안올라가고 대기탔는데 알고보니 출구 공사땜에 폐쇄됐던거... 버스 1분 30초 남아서 급하게 건너편 출구로 나갔는데 횡단보도가 저 멀리 사거리에만 있어서 죽기살기로 뛰고 정거장까지 또 뛰었더니 ㄹㅇ 더위먹은듯 어지러우려고 그러고 속안좋아서 집 오자마자 에어컨틀고 드러누웠는데 물 마시려고하니 토할것같아서 안넘어가더라ㅋㅋㅋㅋ 세수하고 옷갈아입고 단거좀 먹고 누워있었더니 괜찮아짐
잡담 ㅇㅂㅇ 와 더위먹어서 쓰러질뻔 ㄹㅇ 물도 토할것같더랔ㅋㅋㅋㅋ
105 5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