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훈 ㄹㅇ 자기 평소의 그 어떤 성격 습성 가치관따위 상관없이 모든 걸 다 던지는 미친 헌신공 말도 안되는 욱친놈인데
우기한텐 그렇게 솜사탕같으면서도 무조건 무르기만 한건 아닌...자기 자아가 뚜렷하게 살아있는?그렇다고 자존심 내세우거나 뻗대는게 아니라 ㅈㄴ 광활한 사랑이 깔려있고 결국에는 한발 양보할수밖에 없는앤데 암튼 그순간에는 물러서지 않고 받으라고 단호하게 뱉는게 먼가 개조음....몬지알지(?)
쨍선은 서로한테 질수밖에없어서 결국 이긴놈도 진놈도 없는게 넘조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