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이에 가사 조금 받아적었는데👀...
오슷 소개 초반 부분엔 가창곡 형태에 오 이건 뭐지 하다가
(대쉬 얘긴 끝난 것 같아서 약간 루즈하게 듣고있던 중🙄)
갑자기 대장토끼가
"드디어 자장가가 왔습니다."
자장가...? (내가 아는 자장가 → 정지헌의 자장가)ᖰ( ꒪⌓꒪)ᖳ
(위에 널부러진 이면지로 급하게 올려지는 손)
가이드라 가사 수정될 수도 있지만
피곤으로 인해 귀가 맛 가서 정확도는 낮지만(◔_◔ )
고요한 밤 하늘에 별들이 가득하네
-(중략)
스르르 잠에 드는- 나만 들을 수 있는-
달님의 노랫소리
별님의 노랫소리
잘 자라 잘 자라 잘 자라
우리 아가 좋은 꿈 꾸거라-.
그리고 끊겼지만 가이드론 2절까지 있는 느낌이였음༼;´༎ຶ ლ ༎ຶ༽
(이정도는 공유...해도 되겠지?👀 안되면 바로 말해주라!)
세네번 밖에 못 돌려 들었고
열린 공간이라 잘 안들렸지만
일단 선율부터가 너무 예쁘고 포근했어ദ്ദിᖰ༼;´༎ຶ ༎ຶ`༽ᖳ
됐다 됐어......🫠🫠🫠🫠🫠
갓곡의 탄생이니
냉동고나 하나 새로 들여야겠음 녹을 것이 분명...🌸ᖰ(⸝⸝ ︡’︡益’︠⸝⸝)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