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208 듣고 싶어서 듣고 벨방 왔더니 (〃⌒▽⌒〃)ゝ
선우가 의도한 건 아닌데
208에서 강주한을 들었다놨다하는 과정이 너무 ㄱㅇㅇ
강주한 진정시키려고 하는 ㅍㄹ 둘다 호흡 개예쁨
개큰거절 개큰한숨세트
그 상황에서도 꼭 강압적으로 느껴지는 건 맞다고 말하는 하선우 성격
미친 첫씬 🫢
이때싶으로 조건 붙이는 것도 너무 ㄱㅇㅇ
걍 하선우 모든 작은 행동에 강주한이 반응하고 당황해하고 그 당황을 하선우와의 관계에서만 얻을 수 있는 쾌락의 일종으로 받아들이는 강주한도 개섹시함
확실히 신기한건 복습할수록 하선우를 향한 강주한의 시선이 생생히 느껴진다는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