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 중에 제목같은 말투가 습관인 사람이 있는데 별 생각 없었거든 근데 진짜 농담아니고 모든 평가를 저렇게 하니까 조금 스트레스야(많이 스트레스는 아님) ㅋㅋㅋㅋㅋㅋ비엘이든 뭐든 그냥 어떤 것에 대한 평가를 비교군으로만 하는거임 뜬금없을때도 있어
예를 들면 메로나가 맛있다! 이러면 보통 아이스크림이랑 비교를 하잖아? 스크류바는 별로였는데 메로나는 맛있다 이런 느낌으로? 근데 갑자기
남산왕돈까스는 별로였는데 메로나는 맛있다 이런 느낌임😳
장점은 듣는 내가 경각심이 생겨서 비교를 잘 안하게 됨
봐봐 엔ㅅㅌ 노래가 너무 좋아 근데 그걸 얘기할때 “조용필은 별로였는데 엔ㅅㅌ 이번 신곡은 좋다!“ 이런 느낌임 쓰고보니까 좀 웃긴 것 같기도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