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의 냉담한 눈초리를 받으며 자라 마음의 맷집을 키웠잖니. 나는 너의 부서지지 않는 단단한 마음을 언제나 존경해왔단다. 백경한테 보낸 문자 중에 이 부분 너무 싫다 백경 안쓰럽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