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이석 고양이 집어다가 밥이나 먹을까하다가 차회장이 붙인 꼬리 눈치채곤 마음 접는데 다음날 짭코카인 그 난리 부르스가 난 상황에서도 오늘은 하늘이 두쪽이 나더라도 고양이랑 밥먹어야 한다며 결국 밥먹으러 가는거하고싶은 건 반드시 해야하는 그런 거 좋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