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일주는 의현씨가 커피차나 간식차만 보내주는줄 알고
이것만으로도 신나서 싱글벙글한 상태로 인증샷 잔뜩 찍는데
의현씨가 자주 쓰는 볼캡에 마스크까지 하고 조용하게 나타나면
차일주 바로 알아보고 인증샷이고 뭐고 바아루 의현씨한테 가서 포옹할 것 같잔아ㅋㅋㅋㅋ
그와중에 의현씨는 싸킴이랑 한실장한테 언제쯤 가겠다고 이미 허락 다 받은 상태라 차일주만 몰랐고ㅋㅋㅋ
차일주 그날 ㄹㅇ 세상 제일 행복한 사람 돼서 촬영도 ㅈㄴ 일사천리로 끝내고 둘이 같이 퇴근할 듯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