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선재가 스며든 게 사실이라한들 소설 초반부터 강제고 도망을 가도 잡아오고 윽박지르고 그래서 둘이 붙어있을 수 있었던 거잖아 맨날 욕하고 때리고 강제로 하다가 몇 번 구해주니까 순간적으로 마음 흔들릴 수도 있는거고 ㅇㅇ
근데 시설 파트 나오니까 선재가 찐으로 벗어날 수 있는 상황에서도 차분하게 충분히 생각해서 최범진이랑 가좍할거라고 애정 인식하는 계기가 되는 것 같아서 좋음
근데 시설 파트 나오니까 선재가 찐으로 벗어날 수 있는 상황에서도 차분하게 충분히 생각해서 최범진이랑 가좍할거라고 애정 인식하는 계기가 되는 것 같아서 좋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