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에서 등장인물이 실수하거나 그러는거 못보는거랑 비슷한느낌이야...
장미정원 찬란한 심연 속에서 부분 듣는데
공이 발정?기인데 B라는 사람 이름 말한거 방밖에서 수가 듣고(물론 공은 그냥 헛소리한거...B는 방에 없음)
B는 A라는사람의 연인인데! A한테 B가 바람핀다는거 알려줘야겠어! 하고 A 집에 찾아가서 깽판치는거 나오는데
못듣겠어서 스킵하고 들음 ㅋㅋㅋㅋㅋ 아 왜 이런거 못듣겠지 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뭔가 주인공이 뭔가 오해해서 북치고장구치고 대박큰실수 하는거가 못견디겠나봐 ㅋ큐ㅠ
나같은사람 있니... 없겠지...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