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수오공이야 재벌 2세 수에 검사 공
공은 수 만나기 전까지 동정은 아니지만 샌님에 헤테로였는데 수 만나면서 이것저것 새로운 경험을 하게되고 한두번 수랑 자고나니 자기가 훨씬 들이댐
ㅂㅅ가 뭔지도 모르는데 수앞에서 난생 처음 ㅂㅅ만들고는 멘붕온 공의 모습이야
수한테 ㅂㅅ 제작당하는중
ㅂㅅ 제작당한후 아주 당황한 상태에서 수가 별로였냐고 묻자 횡설수설함
그러고 몇번 더 만듦
그러고 바로 씬까지 진행하려는 수한테 못하겠다면서 애원중 🫠
그러나.....🫢
ㅂㅅ영업은 여기까지할게 짤릴감인거 같긴한데 혹시나하고 올려봄..
진짜 올타임 원탑이야
그리고 그냥 캐릭터나 스토리 얘기 좀 해보자면 공은 상냥하고 다정함 수랑 처음에 안좋은 계기로 만나서 수를 의심 많이하는데(공입장에서는 거의 원수나 다름없음)감기고는 늘상 다정하고 자기 마음 자각후엔 수한테 계속 마음을 퍼주고 수를 위해서 뭐든지 하고싶어함
수는 캐릭터가 진짜 복잡함
키워드로 특정할수가 없음 대충 떠오르는건 계략수 능글수 정도인데 키워드로 흔히들 떠올리는 그런 느낌이 전혀 아니거든
문란수라면 문란수일거같기도한데 거기엔 가슴아픈 사연있음
일단 속을 알수없고 집안에서 막내인데 상속문제로 엄청 고통받던 캐릭터야 정주행하면 어떤 캐릭터인지 확실히 감이 잡힐거임..
스토리는 공의 친동생이 살해된 사건으로 시작되어서 배후의 큰 음모까지 이어지는 수사물인데 내용이 진짜 촘촘하고 탄탄해
갠적으로 로맨스물에서 이렇게 강력범죄사건 본격적으로 제대로 다루는거 거의 못본거같음
어쨌든 그래 스토리랑 캐릭터랑 작화도 진짜 완벽함..
참 씬도 진짜 역대급임 매번 새로운 느낌😗
제목은 매드플레이스 ㄹㅈ에있음
ㅂㅅ 회차 65 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