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반려동물의 날 행사 같은 거 열려서 우차태원이도 참석하는데 어쩌다가 태어난지 몇달 안된 단모치와와를 안아볼 기회가 생기면 좋겠다
영애 태원이한테 작아라이팅 하긴 하지만 사실 태원이는 진도라 뼈대랑 발 크기 부터가 다를거라 잘못 만지면 뼈 부러질 것 같은 치와와 아기는 처음이겠지 치와와는 분노40% 두려움60%로 와들와들 떠는데 그거보다 영애가 더 긴장했을 것 같아
자세도 완전 어정쩡하고 불편한 자세로 안다가 강아디한테 줄듯 그러면 이제 전봇대와 핫도그 되는거지 (ʘ_ʘ)
그렇게 와와 한 번 안아보고 다시 태원이 안았는데 어쩐지 우리 작은 강아지가 돌덩이처럼 느껴지는 영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