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겸이 봉원이랑 술먹다가 취해서 이채가 델러가는 부분 있자나
거기서 이채성우님이 잠깐만요 이러더니 여기 어디라고 말도 안했는데 이채가 바로 찾아가는게 부자연스럽지않을까요? 이래서
작가님이랑 시나리오토끼랑 !!! 하고 대본보는데
작가님은 어 그러네?? 원작 오륜가<<ㅋㅋㅋㅋㅋㅋ하는데 시나리오토끼가 이채가 위치추적을 걸어뒀을꺼다! 이랬는데 그루님은 완전 잊고있던 설정이라서 거기서 놀라셨다곸ㅋㅋㅋㅋㅋ원작자가 생각못한 질문과 생각못한 대답ㅋㅋㅋㅋㅋㅋㅋㅋ 인상적이셨다몈ㅋㅋㅋㅋㅋ녹음은 자연스럽게 이어지게 수정을 해서 갔대
그리고 채겸도 그렇고 조연들도 감정적으로 격한 장면이 많아서 2부 넘 재밌다고
또 녹음하면서 작가님이 이렇게 가면 좋지 않을까? 하는 부분을 토끼들이 먼저 디렉으로 찝어주길래 믿고 맡기면 되겠다 싶으셨다고 함
들으면서 2부에 대한 갈망은 커져만 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