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 환영....? 나 그냥 아들 있고 이혼한 건줄 알았는데 사별이었..어...?
트랙 도입부부터 너무 강렬한거 안야?ㅠㅠㅠ
근데 건조한 강주한 나레가 미친다 도로 시멘트 같은 건조함이야.....
서의원이란 사람이 강주한 구 장인어른인가? 아 맞네
ddn들이 이 트랙 선우가 모르는 강주한을 볼 수 있을 거라 했는데 무게감이 장난이 아니다ㄷㄷ
전화 안 받으니까 ...하선우, 하는 톤이 도랐음ㄷㄷㄷㄷ 9번을 걸어? 미치겠다
아니 직접 운전한 것도 뭔가 괜히 신기한데(뒷자리 타는 분이실 거라 생각했음)
지금 상황이 선우 찾아다니는 거야? 전화하고 회사(?) 찾아가고?? 나레랑 같이 들으니까 거의 추리스릴러 분위기까지 나는데 이거 괜찮은거냐고ㄷㄷㄷ
심장 쫄려 선우 어디서 뭐하는 중이니
트랙 틀자마자 나온 나레로는 이런 뒷상황 이어지리라 전혀 예측을 못했어 와 악수하는 사진 앞에선 좀 웃음기가 섞였어 선우야 어딨어!!!!!
와 원래는 처음 나레 나올때 글 쓰려고 했는데 강주한이 휘어잡고 안놔줘서 혼자 주절거리다가 브금 깔리고 선우 발견하고나서야 숨 돌려 와 이거 머야.... 강주한 뭐야ㅠㅠㅠㅠ 뭐하는 사람이야 진짜 미친놈같아(ㅈㄴ positive)